오로바일렌 올리브오일 아르베키나 산도 가격 및 후기

오로바일렌 올리브오일은 세계적으로 유명하고, 스페인 왕실에서 사용할 정도로 품질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다양한 종류가 있는데, 아르베키나의 산도가 가장 낮고, 맛과 향이 기름 같지 않은 고급스러움을 지니고 있습니다. 자세한 가격과 후기를 살펴보시고,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오로바일렌 올리브오일

오로바일렌은 스페인 남부 지역에 위치한 세계 최고 수준의 올리브오일 제조사입니다. 전통적인 재배 방식을 고수하고, 화학 비료를 일체 제외하며, 유기농 비료를 사용합니다.

 

스페인 남부 지방은 기후가 일정하여 안정적인 재배 및 수확을 할 수 있어서 품질이 매우 우수하고, 냉추출(Cold Extraction) 방식으로 생산하고 있습니다.

 

스페인의 왕실을 포함하여 다양한 미슐랭 식당에서 사용할 정도로 인지도가 매우 높고, 신선한 맛과 풍부한 향이 일품인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입니다.

 

 

 

 

 

아르베키나 산도

오로바일렌 엑스트라버진 아르베키나 올리브오일(OROBAILEN Extra Virgen Olive Oil ARBEQUINA)의 산도는 0.09%로 매우 낮고, 전혀 기름이라고 할 수 없을 정도의 부드럽고, 신선하면서 향기로운 맛과 향을 지니고 있습니다.

 

특히, 호두와 아마씨, 치아, 삼, 식물성 기름에 많이 들어 있고, 오메가-3 지방산이며, 필수 지방산인 리놀렌산(Linolenic acid) 함량이 높아서 성장기 아이들에게 참 좋습니다.

 

 

가격

오로바일렌 올리브유는 피쿠알(Picual), 아르베키나(Arbequina), 오히블랑카(Hojiblanca), 프란토이오(Frantoio), 카사델아구아(Casadelagua)와 같은 다양한 종류가 있습니다.

 

그중에서 엑스트라버진 아르베키나의 가격은 500mL 기준으로 쿠팡에서 4만 1천 원 정도이고, 네이버 공식 스토어는 4만 4천 원입니다.

 

쿠팡의 경우, 추가 적립금이나 포인트 등의 할인 정책이 없지만, 가격이 더 저렴하고, 공식 스토어는 알림 받기 중복 할인 쿠폰과 추가 포인트 적립 혜택이 있어서 두 곳 중 어디에서 구입하든 비슷한 가격입니다.

 

 

 

 

 

후기

개인적으로 쿠팡이나 공식 스토어에서 다양한 상품을 구입하고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쿠팡은 빠른 배송과 소소한 할인 정책이 좋고, 공식 스토어(네이버)는 프로모션 할인이라 포인트 적립금 혜택이 좋습니다.

 

오로바일렌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은 여러 가지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중에서 산도가 가장 낮고 인지도가 높은 아르베키나를 선택하였습니다.

 

처음 알게 된 것은 지인을 통해서였는데, 네이버보다 쿠팡이 더 저렴하고, 빠르게 받을 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물론 공식 스토어는 포인트 적립 혜택이 있지만, 가격은 비슷하여 바로 주문하였습니다.

 

올리브유는 주로 계란 프라이나 샐러드드레싱, 생선 요리나 빵에 뿌려서 먹는데, 오로바일렌 올리브오일은 조리 시에는 물론 빵에 곁들이면 그 맛의 진가를 알 수 있습니다.

 

용량은 100ml, 250ml, 500ml 등이 있는데, 워낙 유명하고 지인도 강력하게 추천해서 500ml를 구매했고, 저렴한 올리브유와는 다르게 사과와 같은 상큼한 과일 맛이 느껴지고, 전혀 느끼하지 않습니다.

 

다양하게 사용해 보니, 샐러드나 드레싱, 빵에는 오로바일렌 아르베키나가 좋지만, 계란이나 스테이크 등과 같은 요리에는 조금 더 저렴한 올리브오일을 이용해도 될 것 같습니다.

 

아무리 좋은 올리브유라고 하더라도 주입구 모습에서 진짜인지 가짜인지를 판가름하고 있는데, 오로바일렌 아르베키나는 한꺼번에 쏟아지지 않도록 마개가 추가되어 있어서 안심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최근에는 부라타 치즈에 곁들여서 먹고 있는데, 가족이 모두 만족하고, 포장도 고급스러워서 직접 음용하기에도 좋고, 지인들에게 선물용으로 사용하기에도 너무 좋습니다.

 

유튜브를 검색하다가 최화정 님이 추천하는 것을 보았는데, 가격이 저렴하지는 않지만, 그만큼 품질이나 브랜드, 맛과 향이 진심인 것을 알기에 계속 구매할 생각입니다.

 

올리브유의 색상은 약간은 노란색 비슷하고, 단일로 사용해도 되지만, 레몬즙이나 발사믹 식초와 같이 섞어서 먹으면 풍미와 맛이 더 깊어지는 느낌이 듭니다.

 

다양한 요리에도 사용하고 있지만, 잠자기 전에 한 스푼 직접 음용하면 건강에 좋은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부드럽고, 기름 같지 않아서 목 넘김은 좋습니다.

 

식용으로 이용해도 괜찮고, 요리할 때도 적절하게 사용하면 고급스러움을 더하는 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참 만족스러운 올리브오일을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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