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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브로슈낭 유기농 올리브오일 엑스트라버진 이마트 구매 후기

건강 오픈 2023. 9. 18. 21:36

브로슈낭 유기농 올리브오일은 매우 좋은 원료와 품질의 엑스트라 버진 등급 오일입니다. 비교적 비싼 가격에 판매하고 있는데, 이마트에서 1+1으로 구입할 수 있어서 참 기분이 좋습니다. 이마트에서 구매한 후기를 살펴보시고,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브로슈낭은 프랑스 아비뇽 소재의 올리브오일 전문 회사입니다. 무려 6대에 걸쳐서 이어져 온 장인 정신을 가진 제조사로 프리미엄 오일을 만들고 있습니다.

브로슈낭 유기농 올리브오일(BROCHENIN Organic Extra Virgin Olive Oil)은 이름 그대로 유기농이고, HACCP 인증을 받았으며, 화학 부형제와 색소, 방부제가 전혀 들어 있지 않은 안전하고 건강한 오일입니다.

27도의 초저온의 냉압착(Cold Press) 방식으로, 화학 처리가 전혀 없이 천연의 수증기 탈취 공법으로 만들어서 본연의 풍미와 신선함이 담겨 있습니다.

상세 페이지 내용에 의하면 뚜껑을 오픈하였을 때, 풋풋한 풀 향기가 은은하게 난다고 하는데, 일반 가성비 오일과는 분명 다른 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올리브오일을 구매할 때는 무조건 유리 용기에 담긴 제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물론 플라스틱에 담긴 것도 있는데, 산패와 같은 변질 이슈에 유해할 수 있어서 되도록 유리 용기로 구입합니다.

간혹 브랜드 이름이 있는 종류 중에서 플라스틱에 담겨 있고, 더 저렴하여 메리트가 있을 것 같지만, 안전하고, 건강을 생각했을 때는 유리 용기 재질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브로슈낭 유기농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 250ml의 정가는 1만 원 전후의 가격입니다. 쿠팡에서 1L 정도의 괜찮은 품질의 가성비 오일의 경우, 1만 원 조금 넘으면 살 수 있는 것에 비하면 꽤 비싼 편입니다.

그래서 선뜻 구입하기가 꺼려질 수 있는데, 얼마 전, 이마트에 방문하였을 때, 1+1 이벤트 가격으로 1만 1천 원이 안 되는 가격으로 판매하는 것을 보고 바로 구매하였습니다.

현재는 아마도 정가 그대로 판매하고 있을 것 같습니다. 이벤트 당시에도 이미 몇 개 남지 않은 상태였고, 브로슈낭이라는 이름이 있기 때문에 또다시 쉽게 기회가 오지 않을 것 같기도 합니다.

고품질의 프리미엄 오일을 매우 저렴하게 살 수 있어서 좋고, 0.2~0.25의 산도와 0.5~0.6의 산가, 180도의 발연점을 생각했을 때, 건강까지 챙길 수 있어서 매우 좋습니다.

인터넷을 찾아보니, 최저가입니다. 그리고, 배송비 포함한 가격으로 1만 원 중반대에 위메프에서 판매하고 있고, 더 믿을 수 있고, 저렴한 가격으로 오아시스마켓에서도 살 수 있습니다.

우리 가족은 대부분의 식재료를 오아시스(OASIS)에서 구입하여 새벽 배송으로 받고 있습니다. 오아시스에서 찾아보니 1개에 6천 원이 안 되는 가격에 살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좋은 것 같습니다.

고품질의 올리브유이고, 낮은 산도와 풍미가 풍부해서 참 좋고, 유리 용기에 담겨 있어서 안전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한 가지 아쉬운 단점이 있습니다.

마개에 흐름 방지 캡이 없다는 것입니다. 대체코와 같은 올리브유의 경우, 한꺼번에 쏟아지는 것을 방지한 마개를 탑재하여 미세한 조절을 할 수 있어서 좋은데, 브로슈낭 올리브오일에는 없어서 아쉽습니다.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는 일반적으로 샐러드, 드레싱, 파스타, 스테이크, 소스와 같은 음식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물론 계란 프라이와 같이 저온으로 요리할 때도 쓸 수 있는데, 되도록 열을 가하지 않는 요리에 좋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브로슈낭 유기농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의 발연점은 180도입니다. 그래서 계란 프라이에 사용하여도 적합하지만, 더 높은 온도의 요리를 할 때는 퓨어(Pure) 등급의 오일을 사용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퓨어 등급은 발연점이 엑스트라버진보다 높아서 열을 가하는 요리에 안전하다는 장점이 있고, 엑스트라 버진 등급의 경우, 불포화지방산과 같은 영양 성분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고, 순수한 오일이라는 측면에 건강 관리에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