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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일리톨스톤은 스위스 리콜라 캔디에 필적할 만한 대한민국에서 만든 국내 브랜드입니다. 디자인부터 고급스럽고, 맛과 건강까지 챙길 수 있어서 사탕을 대신한 너무 좋은 간식입니다. 다양한 종류와 틴케이스에 담겨 있는 커피한잔의 성분과 효능, 가격과 구매 방법, 소감까지 살펴보시고,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자일리톨스톤 틴케이스

자일리톨스톤 커피한잔

자일리톨스톤(XYLITOL STONE)은 핀란드산 무설탕 캔디이고, 치아 건강에 유해하지 않기 때문에 인기가 많은 브랜드입니다.

 

친한 지인으로부터 자일리톨스톤 커피한잔을 선물로 받았습니다. 기본적인 종류에는 오리지널(Original)이 있고, 캔(틴케이스) 용기에 담겨 있습니다.

 

특이한 것은, 일반적인 틴케이스만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리필 팩도 있어서 캔을 재활용할 수 있고, 더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도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기본적인 용기는 캔이고, 리필 팩과 지퍼백으로도 구입할 수 있습니다. 요즘 트렌드에 맞게 알록달록 파스텔톤의 심플하면서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커피한잔 성분

이번에 선물로 받은 자일리톨스톤 커피한잔 사탕을 보고 나서 해외에는 참으로 다양한 캔디 종류가 많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상세 페이지를 자세히 살펴보니, 100% 핀란드산 원료를 사용하고 있을 뿐, 해외 기업이 아니라, 국내에서 만든 대한민국 브랜드라는 것을 알고 깜짝 놀랐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제 알게 된 사탕이지만, 이미 누적 판매량과 리뷰 수가 상당히 많은 것을 볼 때, 그 인기와 진가를 알 수 있는 것 같습니다.

 

함유된 성분을 살펴보면, 자일리톨이 96%로 거의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고, 당류는 제로(Zero)입니다.

 

추가로 들어 있는 성분은 인스턴트 커피 분말과 커피 향을 담고 있는 합성향료입니다. 아무래도 커피가 들어 있기 때문에 잠자기 전에 먹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아무리 좋은 성분이더라도 캔디이기 때문에 많이 먹지 않는 것이 되도록 좋은데, 하루 권장량은 3알 정도로 조절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신기한 것은, 일반 사탕을 먹은 후에는 꼭 양치하여 충치를 예방하는 것이 중요한데, 자일리톨스톤은 양치를 한 후에 먹어도 괜찮다고 합니다.

 

사탕에 색상이 입혀진 것을 볼 때, 첨가물을 사용한 것인데, 치아의 변색과 건강의 유해함을 적게 하고자 천연 색소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취침 전에 먹어도 될 만큼 저칼로리에 당 함량이 없고, 건강에 유해하지 않으며, 오히려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독특하면서 신기한 캔디입니다.

 

 

 

 

 

효능

자일리톨스톤 커피한잔의 식품 유형은 캔디류입니다. 즉, 일반 사탕 종류인데, 국민 캔디뿐만 아니라 건강 캔디, 영양 캔디와 같은 별칭도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사탕과 같은 캔디류가 건강기능식품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상세 페이지를 살펴보면, 자일리톨의 효능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자일리톨스톤 커피한잔 사탕 자체에 대한 효능이라기보다는 자일리톨이 함유한 천연 성분에 따른 효능으로 보입니다.

 

일반 사탕에는 설탕이나 수크랄로스와 같은 감미료를 첨가하여 인위적인 단맛을 내는데, 자일리톨에는 당류가 없어서 충치가 생길 위험이 적고, 낮은 열량으로 칼로리 또한 낮습니다.

 

그래서 설탕과 비교할 때, 혈당 지수에 거의 영향을 주지 않기 때문에 당뇨가 있는 분들도 먹을 수 있는 대체감미료 중의 하나입니다.

 

 

종류

자일리톨 캔디

자일리톨스톤에는 커피한잔 뿐만 아니라 시원한 맛, 과일 맛, 취향 저격과 같은 정말 많은 종류(라인업, Line-up)가 있습니다.

 

시원한 맛에는 오리지널, 치카치카, 페퍼민트, 유칼립투스, 페퍼민트 부스터, 모닝콜라, 오렌지니, 친구사이다, 파인트리가 있습니다.

 

과일 맛으로는 바나나, 딸기, 사과, 레몬, 복숭아, 청포도가 있고, 취향저격에는 나이트캔디, 장미정원, 커피한잔, 카카오, 생강, 그린티가 있습니다.

 

 

 

 

 

가격 및 구매 방법

쿠팡과 네이버에서 검색하면, 네이버에는 자일리톨 스톤 공식 스토어가 있고, 쿠팡에는 로켓배송이나 로켓와우에 입점하여 있지는 않지만, 일반 판매자로 윌리엄 자일리톨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커피한잔의 경우, 네이버에는 없고, 쿠팡에서 틴케이스, 지퍼백 형태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틴케이스 하나에는 7천원 정도이고, 3개 세트는 1만 5천원 정도, 리필 팩 1개는 3천원이 조금 안 되는 가격입니다. 물론 리필팩 세트도 있습니다.

 

아쉽게도 로켓배송이 되지 않아서 추가 배송비가 있다는 단점이 있는데, 올리브영에도 있기 때문에 다양한 맛을 먹어보고, 온라인으로 리필 팩을 주문하면 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현재, 이마트 오프라인 매장에는 없는 것 같은데, 이마트몰과 쓱닷컴(SSG)에도 판매하고 있어서 필요한 분들은 이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소감

지금까지 리콜라 레몬 캔디를 주로 먹었습니다. 상큼하고, 시원하면서, 첨가물이 적기 때문에 마음에 들었는데, 자일리톨스톤은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커피가 필요할 때, 하나씩 먹으면 좋고, 다른 캔디와 혼합해서 하루 3개 정도만 조절해서 먹으면 이만한 간식이 없습니다.

 

시원하고, 상큼하고, 건강에 무해하고, 무엇보다 디자인부터 최신 트렌드를 반영하고 있기 때문에 먹을 때마다 기분이 좋아집니다.

 

그래서 올리브영에서 여러 가지 맛을 먹어보고, 마음에 드는 종류는 쿠팡에서 리필 팩으로 구매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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