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 비타민C 3000 3가지 고려은단 메가도스C vs GNM vs 올바른 실제 비교

메가도스 용법으로 꾸준하게 비타민C를 복용하면 건강에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우리 가족은 수년째 건강 관리를 하고 있는데, 적극 추천합니다. 그중에서 고려은단 메가도스C와 GNM, 올바른 메가 비타민C를 실제 비교하게 되었는데, 확실히 품질에 차이가 있습니다. 자세한 비교 후기를 살펴보시고,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고려은단 메가도스C

비타민C는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하고, 그만큼 널리 알려진 영양소입니다. 개인적으로 오메가3와 함께 꼭 복용하는 영양제가 비타민C입니다.

 

우리 아이들의 경우에는 고려은단 비타민C 1000 한 알을 아침과 저녁 식사 후에 섭취합니다. 정제 형태라서 충분한 물과 함께 복용하기에 참 좋습니다.

 

하루 섭취 권장량은 1정 즉, 1g(1000mg)이지만, 수용성 성분의 특성상 적어도 하루에 2~3회는 복용해야 더 좋은 효과를 발휘할 수 있습니다.

 

물론 최소 권장량인 하루 1정을 꾸준하게, 장기간 복용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최근에는 분말 형태인 고려은단 메가도스C가 유명해지면서 고용량 섭취가 대세이기도 합니다.

 

메가도스 용법의 가장 대표적인 영양제는 고려은단의 메가도스C인데, 1포에 3g(3000mg)의 비타민C를 함유하고 있습니다.

 

워낙 인기가 많아서 타사 브랜드도 다양한 종류를 출시하고 있는데, 최근에 비슷한 영양제인 GNM 메가 비타민C와 올바른 메가 비타민C를 구매하여 비교하며 복용하고 있습니다.

 

 

 

 

 

GNM

GNM은 배우 조정식 님이 메인 모델인 건강식품 브랜드이고, 가격 대비 품질과 효과가 좋아서 인기가 많습니다. 개인적으로도 종종 섭취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메가도스(Megadose) 용법에 적합한 메가 비타민C 3000이 있는데, 원료명을 살펴보면, Non-GMO 옥수수에서 유래한 비타민C가 99.99% 함유되어 있고, 극소량의 판토텐산칼슘이 들어 있습니다.

 

또한, HPMC, 이산화규소, 스테아린산 마그네슘, 카복시메틸 셀룰로스칼슘, 감미료, 착색료, 향료와 같은 첨가물 부형제 7가지를 첨가하지 않아서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습니다.

 

고려은단 메가도스C와 동일하게 가루 날림이 적은 결정형의 분말 형태이고, 개별 스틱에 담겨 있어서 물에 희석하거나 그대로 입에 넣어서 복용할 수 있습니다.

 

 

 

 

 

올바른 메가 비타민C 3000

올바른 메가 비타민C 3000의 경우에는 GNM과 같이 연예인을 광고 모델로 하지 않고, 대표적으로 쿠팡에서 판매하고 있는 일반 영양제입니다.

 

올바른 메가 비타민C 3000 역시 GNM과 동일하게 Non-GMO 옥수수에서 유래한 비타민C 원료를 담고 있고, 7가지 첨가물이 들어 있지 않습니다.

 

GNM과의 차이점은 원료명에서 오직 비타민C만 함유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GNM은 극소량의 판토텐산칼슘이 들어 있습니다. 그 외의 모든 세부 사항은 똑같습니다.

 

 

3가지 실제 비교

고려은단 메가도스C의 경우에는 모두 복용을 한 상태라서 사진에는 없지만, 3가지 비타민C 영양제 중에서는 가장 품질이 좋고, 영국 DSM의 원료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반면, GNM과 올바른 메가 비타민C의 원료는 모두 중국산입니다. 세계적으로 비타민C 원산지는 영국(DSM)과 중국이 유일하다고 합니다.

 

 

 

 

그전까지는 오직 고려은단의 메가도스C만을 복용했는데, 200포 기준 가격이 5만 정도로 조금은 비싼 편입니다. 그래서 쿠팡에서 비타민C를 찾다가 GNM과 올바른 메가를 찾게 되었습니다.

 

GNM의 가격은 180포에 2만 5천원 정도이고, 올바른 메가 비타민C는 180포 기준으로 2만 1천원 정도로 더 저렴한 편입니다.

 

가격이 너무 저렴하고, 후기 리뷰가 괜찮아서 둘 다 주문하게 되었는데, 알고 보니 모두 중국산 원료를 사용하기 때문이었습니다.

 

물론, 쿠팡에서 중국산 원료를 사용하는 영양제는 더 많고, 가격도 거의 비슷한 수준입니다. 오직 영국산 DSM 원료를 사용하는 고려은단이 가장 비쌉니다.

 

그런데, 가장 중요한 것은, 먹어보면 그 차이를 명확하게 알 수 있습니다. 3가지 브랜드 모두 분말 형태이고, 가루 날림이 적은 결정형인데, 물에 희석하지 않고, 스틱 그대로 입에 털어 넣으면 품질이 느껴집니다.

 

가장 좋지 않은 것은 올바른 메가입니다. 입에 넣고 숨을 들이마시면 분말이 흩날리면서 기침하게 됩니다. 그래서 그 전에 물을 마셔서 넘겨야 하는데, 쉽지 않습니다.

 

반면, GNM은 중국산 원료를 사용하지만, 동일하게 섭취하여도 수월하게 넘길 수 있고, 먹는 느낌도 상당히 좋은 편입니다.

 

물론, 고려은단 메가도스C는 전혀 불편하지 않고, 입자도 좀 더 커서 충분한 물과 함께 삼키기에 가장 좋습니다. 괜히 영국산 DSM 원료를 사용하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확실히 고려은단의 품질은 최상급입니다.

 

가격이 1.5배에서 2배 이상 차이가 나기 때문에 당연하겠지만, 품질이 워낙 좋아서 고려은단은 최고이고, 가격 대비 괜찮은 품질에 준수한 효과를 기대한다면 GNM도 적절하다고 봅니다.

 

중국산이라서 꺼림직한 분들은 무조건 고려은단을, 그래도 괜찮은 분들은 GNM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하지만, 올바른 메가 비타민C는 절대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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