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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날씬은 배우 김희선을 모델로 하며, 국내 최초의 체지방 감소 효과가 있는 BNR17 성분을 함유한 유산균으로 상당히 많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후기 리뷰가 좋고, 실제 효과도 있어 보이지만, 구매하기 전에 꼭 생각해야 할 점이 있기 때문에 신중한 선택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살펴보시고,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BNR17 유산균
BNR17은 모유에서 유래한 균주 이름으로, 정확한 유산균 이름은 락토바실러스 가세리(Lactobacillus gasseri)입니다.
일반적으로 다양한 유산균 균주는 종합적인 장 건강을 위해서 섭취할 수 있는데, 특별히 BNR17은 체중 감량 효과가 있다는 공식 인증을 받았습니다.
앞서 언급한 것처럼 BNR17의 유래는 모유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명 모유 유산균이라고 칭하며 다양한 건강기능식품(영양제) 종류가 있습니다.
비엔날씬 성분
다이어트 유산균인 비에날씬(Diet Probiotics BNR Thin)은 한국 식약처(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개별 인정을 받은 건강기능식품입니다.
공식적인 국내 최초 다이어트 유산균이라고 하며, 체지방 감소 기능성을 인정받은 성분으로 락토바실러스 가세리(Lactobacillus gasseri) 균주를 함유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유산균은 유익균 증가 및 유해균 억제, 원활한 배변 활동과 장 건강을 개선하는 데 중심을 둔다면 비엔날씬의 경우, 기본적인 장 건강과 함께 체지방 감소 효과를 위해 복용할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특화된 영양제의 경우, 한때 인기가 있고 끝나는 것이 많은데, 김희선을 모델로 하여 매우 많은 판매량을 올릴 정도로 유명합니다.
무엇보다 체지방 감소 효과와 함께 100억 CFU를 함유한 신바이오틱스(SYN Biotics)이기 때문에 정상적인 장 건강을 위해 섭취하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구매 전, 생각할 점
비엔날씬 균주와 성분, 기능성 자체로는 매우 특화되어 있고, 이미 섭취하고 있는 분들의 후기를 살펴봐도 효과가 좋은 것 같습니다.
다만, 체중 감량 효과 외에 장 건강을 위해 섭취하길 원하는 분들은 구매하기 전에 고려해야 할 몇 가지 사항들이 있습니다.
가격
다이어트 유산균으로 훌륭한 기능성을 가진 것은 인정할 수 있지만, 지나치게 비싼 가격을 생각하면 쉽게 접근할 수 않지 않을까 싶습니다.
비에날씬 1개월 분량 즉, 하루 2캡슐을 섭취하는 것으로 생각할 때, 스마트스토어 기준 가격은 무려 9만 9천원입니다.
공식 네이버 스토어임에도 가격이 매우 비싸고, 쿠팡이나 컬리, 코스트코 등에서도 판매하고 있는데, 공식 판매처인 에이스바이옴(AceBiome)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쿠팡의 경우, 판매자가 에이스바이옴은 아니지만, 비엔날씬에 대해 1만 2천개의 리뷰가 달릴 정도로 후기가 많기 때문에 필요한 분들은 자세한 내용을 살펴보시길 권장해 드립니다.
가격이 상당히 높다는 것은 그만큼 자신감 있는 효과가 있을 수 있는 반면, 김희선이라는 모델료가 지급되기 때문에 단점일 수도 있어서 꼭 잘 생각하셔서 구매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정확한 균주
대다수의 일반적인 유산균의 경우, 100억 CFU가 함유되어 있다면 원재료명 및 함량에 정확한 균주와 그에 따른 표기를 기재하고 있어서 공신력을 얻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비에날씬은 체지방 감소 효과가 있는 가세리(비엔알17) 외에는 장 건강을 위한 다른 균주를 밝히고 있지 않아서 개인적으로는 의문이 드는 것이 사실입니다.
장 건강 효과가 있는 락토바실러스(Lactobacillus), 비피도박테리움(Bifidobacterium)에 대한 세부 균주가 명시되어야 실제로 믿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이와 같은 가격을 지불하고 복용할 생각이라면 정확한 균주를 명시하고, 균주 함량(CFU)이 더 높은 유산균을 섭취하면서 식단 관리 및 생활 습관을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둘 것 같습니다.
이산화티타늄
영양제를 만들면서 제조상의 용이성과 단가 절감 등을 이유로 첨가물 부형제가 없을 수는 없겠지만, 아쉽게도 비엔날씬에는 이산화티타늄 즉, 착색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유럽에서는 발암 물질로 규정한 성분이고, 사용을 제한하고 있지만, 국내에서는 지금까지 극소량은 괜찮다고 하여 쓰이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모르고 먹는 것은 어쩔 수 없지만, 이미 알았다면 개인적으로는 절대 이와 같은 영양제를 복용하지 않습니다.
후기가 좋고, 다양한 건강상 이점을 제공할 수는 있겠지만, 구매하기 전에 생각할 점을 고려하셔서 선택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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