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루코어 C4 부스터 성분 먹는 방법 가격 후기

셀루코어 C4 부스터는 운동하기 전(프리 워크아웃)에 마실 수 있는 보충제입니다. 단백질 프로틴과는 달리 각성 효과가 있어서 부스터 능력을 오르게 하는데, 개인에 따라 조심할 필요도 있습니다. 자세한 성분과 먹는 방법, 가격과 후기를 살펴보시고,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셀루코어 C4 부스터 성분

셀루코어 C4 부스터 오리지널 프리 워크아웃(CELLUCOR C4 ORIGINAL EXPLOSIVE PRE-WORKOUT)은 헬스와 같은 웨이트 트레이닝 전에 섭취할 수 있는 보충제입니다.

 

함유된 성분으로, 베타알리닌, 크레아틴, 아르기닌, 카페인, 비타민 등이 있고, 일반적인 단백질 보충제와는 다르게 운동 능력과 피로, 펌핑, 에너지와 집중력 등을 향상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베타알리닌은 근육 안의 카르노신 수준을 높이는 효과가 있어서 피로도 감소와 지구력을 향상할 수 있지만, 피부의 따끔거리는 현상이 있으므로 조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크레아틴은 근육 안의 ATP 생성을 빠르게 하여 근력과 힘을 증가시키며, 근육량과 체중을 증가시킬 수 있기 때문에 체중 관리 중인 분들은 조심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르기닌은 혈관을 확장하여 원활한 혈액 순환을 개선하고, 산화질소(NO) 생성을 빠르게 하여 펌핑과 근육 회복을 도울 수 있습니다.

 

카페인은 중추신경계를 자극하여서 운동할 때 집중력을 높일 수 있고, 피로감을 떨어트릴 수 있지만, 각성 효과가 있어서 늦은 저녁에 운동할 경우, 섭취량을 줄이는 것을 추천합니다.

 

노익스플로드(NO-XPLODE) 킬잇(KILL IT)과 같은 다른 부스터 보충제보다는 카페인 함량이 낮지만, 개인차가 있어서 먼저 성분과 함량을 꼼꼼히 따져보고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먹는 방법

일반적인 프로틴 보충제는 초콜릿 맛이 인기가 가장 많지만, 독특하게도 셀루코어 프리 워크아웃의 경우, 그린애플 맛이나 체리 라임에이드와 같이 상큼한 종류의 인기가 많습니다.

 

분말을 보면 약간은 느끼하지 않을까 우려가 되었는데, 전혀 느끼하지 않고 주스처럼 신선한 과일 음료를 먹는 느낌이고, 색상도 신기합니다.

 

셀루코어 C4 부스터 오리지널의 한 통 용량은 390g이고, 60 Servings 즉, 60회 섭취할 수 있습니다.

 

프리 워크아웃 보충제로, 운동하기 30분 전에 1 스쿱(6.5g)을 180ml 정도의 물에 희석하여서 마시면 됩니다. 다른 보충제와는 달리 사이다처럼 상큼함이 있습니다.

 

희한한 점은, 섭취 후, 등부터 얼굴, 손과 발이 저리고 따끔거리며, 전기가 오는 것처럼 찌릿한 느낌이 오는데, 함유된 성분 중에서 베타알리닌으로 인한 것이기에 안심해도 됩니다.

 

그래서인지 각성 효과가 있고, 고강도 운동을 진행하면 지구력과 퍼포먼스 상승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C4 부스터를 섭취하면 땀이 더 잘 나는 것 같고, 운동을 2배는 더 한 느낌이 있습니다. 또한, 먹을 때와 안 먹을 때가 분명 다르기 때문에 계속 섭취하게 됩니다.

 

단, 2회 즉, 2 스쿱 이상 섭취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카페인과 함께 각성 효과가 있고, 개인에 따라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적당한 양을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격

셀루코어 C4 부스터 오리지널은 아이허브에는 없고, 쿠팡 역시 로켓 직구 상품으로도 없는 것이 참 아쉽습니다.

 

네이버 쇼핑에 검색해 보면, 후기가 가장 많은 쇼핑몰이 쿠팡이고, 대부분 해외 배송을 통해 구매할 수 있는 일반 판매자 상품입니다.

 

60 서빙의 390g 용량을 기준으로 배송비 포함하여 약 5만 3천 원 정도이고, 60회 섭취를 생각했을 때는 준수한 가격입니다.

 

네이버 스토어에도 다양한 판매자들이 있는데, 용량(195g - 30 서빙, 390g - 60 서빙)과 배송비에 따라 가격이 달라질 수 있으니 상세히 살펴보시고 구입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후기

"일반 판매자라서 배송 기간은 좀 걸리고, 가격은 적당한 것 같아요. 트레이너 추천으로 먹기 시작했는데 효과는 강력하게 느껴져요"

 

"운동하기 전에 워밍업을 도와주는 영양제라고 생각하면 되는데, 컨디션이 별로일 때 더 효과가 좋게 느껴지네요. 카페인이 있어서 되도록 점심 운동 때 마셔요"

 

"가성비가 제일 좋아요. 셀루코어 C4 부스터 효과가 있고, 인위적인 맛이 덜한 게 장점이네요. 카페인에 예민하긴 한데 불편하지 않아서 다행이에요"

 

"그린애플 맛이 제일 잘 맞아요. 녹색에 사과 향이 나고 맛이 좋아서 힘이 더 나는 듯해요. 운동하기 전에 먹으면 힘든 날에도 체감상 효능을 느껴요"

 

"요즘에 식단 조절하면서 함께 복용하니까 근성장도 되는 것 같아서 계속 섭취할 생각이에요. 가격만 좀 더 저렴해졌으면 좋겠어요"

 

"커피 대신에 먹기도 해요. 카페인이 조금 들어있어서 좋고, 피티 쌤이 추천하기도 하네요."

 

"비에스엔보다는 효과가 약해요. 카페인이 덜 들어서 그런 것도 있는 것 같고, 순간적인 파워 능력을 올리기에는 약간 부족해요"

 

"운동하기 전에 마시면 풋사과 맛이 일품이에요. 원샷하고 운동하면 효과 굿이네요"

 

 

 

 

함께 보면 좋은 글

BSN 비에스엔 신타 6 아이솔레이트 프로틴 성분 맛 추천 후기